“데이터베이스, 코딩, 쿼리… 한 번도 만져본 적 없는데 ADsP 도전해도 될까요?”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— 됩니다. 그것도 10일이면 충분합니다. 이번 글은 데이터 관련 베이스가 전혀 없는 완전 비전공자가 하루 평균 2시간, 총 10일로 2024 개정 ADsP를 통과한 학습 후기입니다. 일차별 스케줄, 교재, 시험장 꿀팁까지 그대로 가져가시면 돼요.
📌 이 글에서 얻을 수 있는 것
- 비전공자도 따라할 수 있는 10일 일차별 학습 로드맵
- 민트책·아답터·EduAtoZ 교재/강의 활용법
- 3과목 통계·R 파트 효율 공략 전략
- 시험 당일 실전 꿀팁
먼저, 학습자 배경부터
공부법은 학습자 상황을 알아야 비교가 됩니다. 솔직하게 공개해 둘게요.
“하루 4시간 이상 투자할 수 있다”면 7~8일도 가능하다는 게 체감 결론입니다. 다만 처음 도전하시면 10일을 기준으로 잡고 가는 게 마음 편해요.
사용한 교재 & 강의 (이것만 보면 됩니다)
📘 필수 교재
FOUNDATION
민트책 (2024년 버전)
ADsP 교재의 표준. 이 책 한 권으로 시험장까지 가능합니다. 별도 외부 모의고사도 따로 풀지 않았어요. 앞부분 개념서 + 뒷부분 기출 구조라 한 권 안에서 인풋·아웃풋이 모두 해결됩니다.
📺 보조 강의 (선택)
📌 아답터 채널
유튜브 + 유료 PDF 노트
전체 개념을 한 번에 잡기 좋음. PDF 정리본을 사면 단권화가 빠릅니다.
📌 EduAtoZ
유튜브 (무료)
1·2·3과목 부족한 개념 보충용. 연습 문제가 많아 실전 감각 잡는 데 유용.
10일 합격 스케줄, 그대로 따라하세요
일차별로 무엇을 했는지 정리합니다. ADsP는 1·2·3과목 구조인데, 3과목이 가장 어렵기 때문에 무조건 먼저 잡고 시작하는 게 핵심 전략이에요.
PHASE 1 · DAY 1~3
3과목 집중 공략 (통계 + R)
가장 까다로운 영역부터 정리합니다. 수리·통계 이해와 R 프로그래밍이 섞여 있어서 학습 곡선이 가파른 구간이에요.
- 1일차: 아답터 PDF 구매 + 영상 시청 + 노트 필기 → 민트책 3과목 기출 2세트
- 2일차: 전날 노트 다시 읽기 → 3과목 기출 1세트 추가
- 3일차: EduAtoZ 영상으로 부족분 보충 + PDF에 캡처 추가 → 3과목 기출 1세트
PHASE 2 · DAY 4~5
1·2과목 개념 잡기 (암기 위주)
분량이 짧고 직관적이라 이틀이면 충분합니다.
- 4일차: 아답터 + EduAtoZ 영상 단권화 (약 4시간 소요)
- 5일차: 단권화 노트 회독 → 1·2과목 기출 2~3세트
PHASE 3 · DAY 6~8
전 과목 복습 + 부족분 보충
민트책 앞부분 개념서를 훑고 단원 테스트 위주로 풀이합니다.
- 6~7일차: 어려운 3과목 위주 보충
- 8일차: 1·2과목 집중 복습
PHASE 4 · DAY 9~10
전 범위 기출 마무리
민트책 뒤편 1~3과목 통합 기출을 2~3세트 풀어냅니다. 개정판 기준 단답형은 없어진 회차이므로 단답형 영역은 과감히 패스했어요.
과목별 학습 포인트
| 과목 | 난이도 | 전략 |
|---|---|---|
| 1과목 | ★☆☆☆☆ | 직관적인 암기. 하드/소프트 스킬 등 IT 배경지식이 있으면 더 쉬움. |
| 2과목 | ★★☆☆☆ | 분석 방법론(KDD, CRISP-DM 등)을 구조화해서 외우는 게 핵심. |
| 3과목 | ★★★★☆ | 통계·R. R 프로그래밍은 거의 안 나오니 과감히 포기, 통계 표 해석은 키워드 위치 위주로 학습. |
💡 3과목 통계 표 학습 팁
100% 이해보다 ‘자유도’가 표의 어디에 있는지 같은 위치 감각 위주로 잡으면 한두 문제는 더 맞힐 수 있습니다.
합격을 가른 핵심 꿀팁 2가지
🧩 1. 개념 맵으로 구조화하기
개별 개념을 따로 외우면 시험장에서 무조건 헷갈립니다. 예를 들어 KDD 방법론과 CRISP-DM 같은 건 “분석 방법론”이라는 상위 그룹을 먼저 잡고, 그 아래에서 차이점을 비교하는 식으로 접근하세요. 이해와 암기 모두 훨씬 빨라집니다.
🔗 2. 무작정 외우지 말고 “이해 후 암기”
데이터베이스 특징(공용·통합·저장·변화)을 외울 때, 그냥 단어만 머리에 박지 마세요.
→ 이렇게 짧게 한 문장만 떠올리면 자동으로 외워집니다.
시험 당일, 이건 꼭 챙기세요
⚠ 1순위 — 요약본은 반드시 종이로!
시험장에서 휴대폰·아이패드는 입실 전 수거됩니다. 디지털 기기에만 정리본을 담아 가면 시험 직전 10분 동안 아무것도 못 봐요. 반드시 요약본을 프린트해서 가져가세요.
📝 포스트잇 필수 암기 공식
자주 헷갈리는 공식은 포스트잇에 따로 적어서 시험 직전까지 반복 확인했어요. 특히 아래 두 그룹은 반드시 챙기세요.
- 📊 연관규칙 지표 — 지지도 / 신뢰도 / 향상도 계산식
- 📈 분류 평가 지표 — 정밀도 / 재현율 / 특이도 공식
🗺️ 시험장 사전 정보
- 전날 블로그 후기로 입구 위치·화장실 상태 확인 → 당일 동선 단축
- 프린터가 없어 수험표 출력 못 한 경우, 감독관에게 문의하면 안내해주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
SQLD와 비교한 솔직한 체감 난이도
많은 분이 “ADsP가 SQLD보다 어렵다”고 하시는데, 개인적인 체감은 그 반대였습니다. 제대로 공부하지 않았는데도 좋은 점수가 나왔거든요. 1·2과목이 직관적이고, 3과목은 R을 버리고 통계 표 해석에만 집중하면 점수가 의외로 잘 나옵니다.
📣 한 줄 결론
“노베이스라서 못한다”는 건 ADsP에 한해선 너무 과한 걱정입니다. 효율 좋은 자격증을 찾으신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만하고, 데이터 실무 키워드를 익히는 입문용으로도 가성비가 좋습니다.
마무리
정리하면 — 민트책 한 권 + 아답터/EduAtoZ 영상 + 10일 일차별 로드맵 + 종이 요약본. 이 네 가지가 ADsP 노베이스 합격의 전부였어요. 너무 거창하게 준비하지 마시고, 위 스케줄대로 따라가시면 충분합니다.
도전하시는 분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응원합니다. 시험장 들어가시기 전 요약본 종이 출력만 잊지 마세요!
